히드로 공항에서 엘리자베스라인 타고 한 번에 올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고, 지하철역도 가깝고 교통의 요지입니다. 호텔 주변에 음식점, 펍도 다양하고 평일 저녁엔 들썩들썩해요..단 리버풀스트리트역 주변 메인거리는 조금 지저분합니다.
런던 호텔이 다 그렇지만 조금 좁아요..그렇지만 20만원 후반대에 이 정도 컨디션 호텔 훌륭합니다. 작지만 갖춰져 있을 건 다 있구요...냉장고, 다리미, 헤어드라이기 등
단, 생수는 따로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.
스텝들도 매우 친절했어요..
런던에 오면 늘 wilde 브랜드의 호텔에 숙박하는데 패딩턴역도 좋았고, 이번 리버풀스트리트역에 위치한 wilde도 좋았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