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/10 尚可
2025 年 8 月 30 日
조식 콩나물국밥
조식이 있는줄 믈랐는데 프런트 직원이 콩나물국밥 맛있으니 꼭 먹으라 하시더군요.
시간 맟춰 내려가 콩나물국밥 주문하니 바로 끓여 그릇에 담아내주는 방식이었어요.
국물은 마트 조미료 맛이고 계란풀어 밥이 말아져 있었습니다. 근데 밥 양이 너무 적어서 밥 좀 더 주실수있냐 물으니 추가는 안된다는 단호한 답변...ㅠ 밥 솥이 바로 보이던데 제가 무슨 얻어먹으러 부탁하는 기분, 편치 않더군요 그래서 흥건한 국물 남기고 근처 식당에서 다시 조식을 해결해야 했습니다. 주방 아주머니 참 생각 할 수록 야속하더군요, 손님 대하는 태도나 밥 한 주걱이 그렇게 아까우신지 여기 콩나물국밥 수준은 걍 집에서 내가 대충 끓여 먹는게 나은 수준이니 참고하세요.
차라리 조식 서비스 없이 밖에서 사먹었어야 그래도 불편한 기억은 남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.
DAE GERN
DAE GERN,1 晚行程
Hotels.com真实住客点评